AI 스피커를 기반으로 한 SK텔레콤의 기억훈련 프로그램이 치매 고위험군 노인의 확진 비율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2년 동안 충남 부여군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사업을 진행해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업 평가기관인 인제대 일산백병원 측은 훈련 결과, 경도 인지장애를 가진 노인 30명 중 1명만 치매가 진행돼 통상 15% 수준인 치매 이환율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121116431455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